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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창원 장미공원, 수목원 수국 축제와 함께 떠나는 봄나들이

by 미인지세 2025. 5. 24.

봄에서 초여름까지 이어지는 꽃길, 로맨틱한 꽃구경 여행



5월이면 창원 장미공원은 만개한 장미들로 가득 차 도심 속에서 가장 화려한 봄의 풍경을 만날 수 있는 대표 꽃 명소로 변신합니다. 장미만 해도 무려 1만여 그루가 공원 전역을 수놓으며, 큐피드 분수대, 장미터널, 장미탑, 장미 담장 등 다양한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 연인 누구와 가도 로맨틱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산책 코스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특히 5월 중순 장미축제 기간에는 야간 조명쇼, 공연, 체험 행사까지 더해져 더욱 풍성한 경험을 선사하며, 연중무휴 무료 개방으로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는 점도 큰 매력입니다. 인근에 위치한 창원수목원에서는 6월 중순부터 수국이 만개해 수국 축제가 열리므로, 봄과 초여름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꽃구경 봄나들이 코스로 적극 추천드립니다.




장미축제 기간 매년 5월 중순, 야간조명쇼 및 공연·체험 행사 개최
연계 여행지 창원수목원 수국축제(6월 중순), 도보 이동 가능

창원 장미공원은 도심 한복판에서 장미의 향연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봄나들이 명소입니다. 공원 곳곳에는 장미터널 11개, 장미탑 43개, 40m 장미 담장 등 다채로운 조형물이 마련되어 있어 산책하는 내내 볼거리와 사진 찍을 거리가 끊이지 않습니다. 큐피드 분수대와 테마별 정원은 특히 연인들에게 인기 있는 포토존으로, 장미의 향기와 함께 로맨틱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매년 5월 중순 개최되는 장미축제는 이 공원의 진면목을 확인할 수 있는 기간입니다. 야간에는 조명 아래 장미들이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내며, 공연, 체험 부스, 문화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가족, 친구, 연인 모두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합니다. 무엇보다도 공원이 연중무휴 무료 개방이라는 점은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는 큰 장점입니다.




Key Points

장미의 절정을 즐긴 뒤에는 도보로 이동 가능한 창원수목원에서 수국의 아름다움을 이어서 감상해보세요. 6월 중순이면 수국축제가 열려 파란빛 수국이 정원을 가득 채우고, 수목원 내에는 생태관, 관람온실, 휴식공간 등도 함께 마련되어 있어 봄과 초여름의 계절을 자연스럽게 잇는 최고의 꽃구경 코스를 완성할 수 있습니다.



장미 명소 축제 정보 연계 여행지
1만여 그루 장미, 장미터널·탑·분수대 포토존 5월 중순 장미축제, 야간조명·공연·체험 행사 창원수목원 수국축제(6월 중순), 도보 이동 가능
도심 속 로맨틱 산책 코스 연중무휴 무료 개방 봄과 초여름을 잇는 꽃나들이 코스


 

장미공원은 입장료가 있나요?

창원 장미공원은 연중무휴 무료 개방되어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습니다. 축제 기간에도 입장료는 없습니다.



장미공원과 수목원은 도보 이동이 가능한가요?

네, 창원 장미공원과 창원수목원은 인접해 있어 도보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한 번의 나들이로 두 곳의 꽃축제를 모두 즐길 수 있습니다.



 

주차는 편리한가요?

장미공원과 수목원 모두 공영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며, 축제 기간에는 다소 혼잡할 수 있으니 대중교통 이용도 고려해보세요.



창원 장미공원과 수목원은 봄과 초여름을 가장 아름답게 즐길 수 있는 두 곳의 명소입니다. 장미와 수국이 이어지는 꽃길에서, 자연 속 산책과 감성 가득한 추억을 만들어보세요. 무료로 개방된 넓은 공원과 아름다운 꽃 경관은 가족, 연인, 친구 누구와 함께해도 만족스러운 나들이가 될 것입니다.



여러분의 꽃구경 팁을 들려주세요!

창원 장미공원 또는 수목원에서 기억에 남는 포토존이나 추천 시간대가 있다면 댓글로 공유해주세요. 여러분의 이야기가 봄나들이를 계획하는 많은 이들에게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