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순천 낙안 읍성 체험 후기, 벌교 꼬막 정식까지
300년 전통 마을의 멋과 벌교 꼬막 한상차림까지 즐기는 순천 여행전남 순천을 찾는 여행자라면 꼭 한 번 들러야 할 곳, 바로 낙안읍성입니다. 조선시대 모습을 간직한 300년 전통의 마을로, 마치 타임슬립을 한 듯한 고즈넉한 분위기를 만날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단순히 보는 것을 넘어 민속놀이 체험, 농촌 생활 체험까지 가능하며, 실제 주민들이 거주 중이라 생생한 남도 생활 모습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습니다. 성벽 위에 올라 마을 전체를 내려다보는 풍경도 매우 인상적입니다. 입장료는 4,000원이며, 마을 내 민박 체험도 운영되고 있습니다. 순천 여행을 마무리하며 근처 벌교로 발길을 옮기면, 꼬막정식을 빼놓을 수 없죠. 꼬막비빔밥, 꼬막무침, 짱뚱어탕이 한상차림으로 나오는 정식은 신선한 해산물 맛과 ..
2025. 4.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