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아리랑 대축제, 밀양강 오딧세이와 함께하는 한복 체험

전통과 첨단이 어우러진 밀양의 밤, 한복 입고 걷는 축제의 거리

2025년 5월 22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밀양 아리랑 대축제는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대한민국 대표 시민참여형 축제로, 밀양 영남루와 밀양강변 일원에서 성대하게 펼쳐집니다.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밀양강 오딧세이’는 소설 ‘포검비’를 바탕으로 실경과 첨단 멀티미디어를 결합한 대형 야간 퍼포먼스 공연으로 매일 밤 밀양강을 수놓으며 방문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화려한 시각적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축제 기간에는 한복 입기, 떡 만들기, 한지 공예 등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되어 전통의 멋을 직접 느끼고 참여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합니다.

위치	경남 밀양시 영남루 및 밀양강변 일원
특징	실경 멀티미디어 공연, 시민 참여형 축제, 한복·한지 체험, 불꽃놀이, 무료입장

밀양 아리랑 대축제는 전통과 첨단 콘텐츠가 조화를 이루는 국내 대표 축제로, 특히 밤마다 펼쳐지는 ‘밀양강 오딧세이’는 소설 '포검비'를 기반으로 제작된 대형 실경 멀티미디어 공연입니다. 무대는 밀양강 전체이며, 음악, 영상, 조명, 배우의 연기가 밤하늘과 어우러져 한 편의 환상적인 오페라 같은 무대를 연출합니다. 매일 밤 다른 감동을 선사하는 이 공연은 밀양 축제의 백미이자 지역의 스토리텔링을 가장 아름답게 담아낸 콘텐츠로 관람객의 찬사를 받고 있습니다.

축제 기간에는 한복을 무료 또는 저렴한 가격에 대여할 수 있어 한복을 입고 영남루와 밀양강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기거나, 아리랑 거리 공연, 불꽃놀이까지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 가능합니다. 더불어 한지공예, 전통 떡 만들기, 민화 그리기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전통문화 체험 부스도 곳곳에 마련되어 있어 체험형 축제로서의 매력을 더합니다. 전통을 단순히 보는 것을 넘어 직접 참여하는 즐거움을 선사하는 시민 참여형 축제입니다.

Key Points

축제는 입장료 무료이며, 일부 체험 프로그램은 유료(현장 접수)로 운영됩니다. 공연은 별도 예매 없이 자유롭게 관람 가능하며, 공연 시작 1~2시간 전 도착을 추천합니다. 주변에는 푸드트럭과 지역 농특산물 판매 부스도 운영되어 볼거리, 즐길 거리, 먹거리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전통문화+미디어예술 복합 축제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만족도가 높은 행사입니다.

밀양축제	밀양강 오딧세이	한복체험축제
5월축제추천	전통문화체험	영남루야경
밀양가볼만한곳	전통야간공연	야간불꽃놀이축제

밀양강 오딧세이는 몇 시에 시작하나요?

오후 8시부터 시작되며, 날씨와 현장 상황에 따라 다소 변동될 수 있습니다. 관람을 원하신다면 공연 시작 1시간 전까지 도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한복은 어디서 대여할 수 있나요?

축제장 내에 마련된 전통문화체험 부스 또는 인근 대여소에서 무료 또는 저렴한 비용으로 한복을 대여할 수 있습니다. 체험 부스 운영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입니다.

 

가족 단위 관람객도 즐기기 좋은가요?

네, 다양한 전통 체험과 문화 공연이 준비되어 있어 아이들과 함께 방문해도 즐길 거리가 풍부하며, 먹거리 장터, 불꽃놀이, 포토존 등도 운영되어 가족 모두가 만족할 수 있습니다.

한복을 입고 걷는 전통거리, 밤하늘을 수놓는 대형 공연, 손끝에서 느끼는 전통공예까지 밀양아리랑대축제는 오감을 만족시키는 종합 문화축제입니다. 밀양강의 자연을 배경으로 한복 입고 사진을 찍고, 오딧세이 공연으로 하루를 마무리해보세요. 무료 입장과 다채로운 체험으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5월 최고의 전통문화축제입니다.

여러분의 축제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한복 인증샷, 가장 좋았던 공연, 놓치지 말아야 할 포인트 등 밀양아리랑대축제를 경험한 여러분의 생생한 후기를 댓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