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과 도보만으로 알차게 누리는 남도 여행 베스트 코스
차 없이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여수·순천 여행지를 찾고 있다면 이번 정리된 뚜벅이 여행 코스 6선을 참고해보세요. 대중교통 접근성, 도보 동선, 풍경과 체험 요소까지 고루 갖춘 명소들로 구성해 혼자 또는 친구, 가족과 함께하는 남도 여행에 알맞습니다. 특히 여수는 오동도, 예술랜드, 밤바다 코스, 순천은 국가정원, 드라마 촬영장, 낙안읍성 등 계절과 관계없이 산책하며 즐기기 좋은 곳들로, 차 없이도 알차게 둘러볼 수 있는 일정을 구성할 수 있습니다.


여수 추천 코스 | 오동도, 예술랜드 조각공원, 돌산대교·여수 밤바다 |
순천 추천 코스 | 순천만국가정원, 드라마 촬영장, 낙안읍성 민속마을 |


오동도는 여수의 대표적인 섬 명소로, 동백나무 산책길, 방파제, 등대, 동백열차 등 볼거리와 뚜벅이 여행객도 무리 없이 도보 이동이 가능한 코스입니다. 여수항 근처에서 도보로 접근이 가능하며, 도심과 바다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경관이 장점입니다.
여수 예술랜드 조각공원은 택시 또는 시내버스를 통해 이동 가능하며, 전망 좋은 포토존과 다양한 조형물이 펼쳐진 감성 명소입니다. 여수 바다를 배경으로 한 스카이워크, 인피니티 포토존이 특히 인기며, 젊은 여행객과 커플 여행 코스로 추천됩니다.


순천만국가정원은 넓은 평지에 산책로와 정원이 정갈하게 조성돼 하루 종일 머물기 좋은 도보 여행지입니다. 드라마 촬영장은 순천 시내에서 버스로 쉽게 이동 가능하며 복고 감성과 교복 체험, 사진 찍기 좋은 포인트가 많습니다. 낙안읍성은 버스 환승이 필요하지만, 전통 마을의 고즈넉한 분위기와 한옥 체험을 즐기기에 딱 좋습니다.
여수 뚜벅이 | 순천 뚜벅이 | 여행 포인트 |
오동도, 예술랜드, 돌산대교 야경, 산책, 바다 전망 | 국가정원, 드라마 촬영장, 낙안읍성 전통+자연+레트로 감성 | 대중교통 이동 가능 평지 위주 걷기 편한 동선 사진, 체험, 힐링 테마 |
여수와 순천은 뚜벅이 여행자에게도 친절한 도시입니다. 대중교통과 도보만으로도 주요 명소를 충분히 즐길 수 있고, 바다와 자연, 역사와 문화까지 모두 갖춘 알찬 남도 여행지입니다. 이번 여행에서는 가볍게 걷고 깊게 느끼는 뚜벅이 코스로 새로운 남도의 매력을 발견해보세요.
여러분의 여수·순천 여행은 어땠나요?
여수와 순천에서 다녀온 명소나 뚜벅이로 다니기 좋았던 코스가 있다면 댓글로 공유해주세요! 여행자들에게 좋은 팁이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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